(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8일 태평양물산 그룹이 2016년 임원 인사 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태평양물산 그룹의 국내 자회사 나디아퍼시픽(대표이사 조동환) 내수사업본부 박정욱 상무(보)는 상무로, 태평양물산 그룹 본사의 재무관리팀 문정국 부장과 인도네시아 NPK 법인 김형주 법인장(부장)이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한편, 태평양물산은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들과 전략적인 파트너로 의류 제조와 다운소재사업(프라우덴)을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우수 중견기업으로 소프라움 사업(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햇방아 사업(쌀가루 가공), 인조 패딩 사업(앱솔론) 등을 영위하며 다각적 영역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태평양물산 그룹 임원 승진인사

△나디아퍼시픽 내수사업본부 박정욱 상무

△태평양물산 재무관리팀 문정국 상무(보)

△NPK 법인 김형주 상무(보)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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