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제과의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사회복지기관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그리고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에 마가렛트, 칸쵸, 레이즈 등 제품 5000여 박스(2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기증한 제품은 전국 산하의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돼 다문화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된 제품은 희귀 소아 난치병 환아를 위해 쓰인다. 또 국제청소년연합에 제공되는 제품은 해외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귀국설명회인 ‘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 행사에 사용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한 해 동안 200억 원 상당의 제품을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가게 등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