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회복지기관에 자사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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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사회복지기관에 자사 제품 기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1.26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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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제과의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사회복지기관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그리고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에 마가렛트, 칸쵸, 레이즈 등 제품 5000여 박스(2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기증한 제품은 전국 산하의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돼 다문화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된 제품은 희귀 소아 난치병 환아를 위해 쓰인다. 또 국제청소년연합에 제공되는 제품은 해외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귀국설명회인 ‘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 행사에 사용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한 해 동안 200억 원 상당의 제품을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가게 등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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