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개도국 어린이 위한 비누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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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개도국 어린이 위한 비누 만들기 봉사활동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1.3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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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호반건설 사내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서초구청에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HOPE SOAP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HOPE SOAP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진행된 이 봉사활동은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예방이 가능한 각종 피부질환들을 앓고 있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비누를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이 날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해 만든 비누는 (사)The나눔플러스 의료 봉사활동시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용술 호반건설 토목지원팀 차장은 “우리가 만든 비누를 받은 어린이들에게 손씻기가 즐거운 놀이가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자녀들과 함께하니까 교육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누적인원 1070 명, 45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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