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전시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오는 8일 설 당일에 ‘새해 복 주머니’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가족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 자연주의 살림 아티스트로 유명한 이효재 씨가 만든 복 주머니를 선물한다. 당일 첫 번째로 방문한 3대 가족에게는 고급 와인 1병을 증정한다.
3명 이상의 자녀를 지닌 ‘다둥이 가족’ 선착순 10팀에게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의 40만원 상당의 우주복을 비롯해 섀르반 티셔츠, 섀르반 힙쌕,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의 에어플리커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동성 친구로 이뤄진 선착순 5팀에게는 경기도 광릉 수목원에 인접해있는 서운동산 펜션 이용권(15만원 상당)을 비롯해 마스크팩 세트를 선물한다.
솔로 관람객에게도 선착순으로 피트니스 클리닉 VIP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역구 주민들을 위한 선물도 있다. 설 연휴 전시장을 방문한 강서구민 선착순 4명에게는 김종용 누룽지통닭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3월 2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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