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삼성미술관 리움은 1일 ‘한국건축예찬–땅의깨달음’전을 오는 3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리움은 젊은 세대들이 전통건축, 전통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그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만 18세 이하 청소년 무료 관람을 주중에서 주말까지 확대한다. 또한 교과연계 워크북, 별채 등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리움 관계자는 “더불어 원로 사진작가인 주명덕의 ‘해인사 스님들’, 영상감독 박종우의 ‘장엄한 고요’ 등 전시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우리 전통 건축 속 선조들의 아름다운 삶의 흔적들을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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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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