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설 연휴 고궁·왕릉 무휴…설날엔 무료입장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문화재청, 설 연휴 고궁·왕릉 무휴…설날엔 무료입장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02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문화재청은 설 연휴인 오는 6~10일에도 4대 궁·종묘, 조선왕릉, 현충사관리소 등 유적기관을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8일 설날에는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모든 궁궐과 왕릉 등을 무료 개방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동안 예약제를 폐지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설맞이 문화행사도 준비돼 있다.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에서는 7~9일까지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온돌을 체험하면서 세배를 하는 ‘온돌방 체험 및 세배 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덕수궁, 영릉, 현충사, 칠백의총 등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문화재를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