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응답하라 1988이 종방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배우 류준열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옥션티켓은 오후 2시부터 배우 류준열의 팬미팅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픈 1분만에 접속자가 폭주, 대기 인원이 999명을 넘어서며 접속이 불가했고, 2분만에 1500석이 모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양도를 해서라도 참가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인터넷에서는 "류준열 팬미팅 양도 구해요", "슈퍼스타 류준열, 전석 매진 웬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데뷔 후 처음 진행되는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1인 1매 티켓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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