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부활 프로젝트' 연극 <바냐 아저씨>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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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부활 프로젝트' 연극 <바냐 아저씨> 앙코르 공연
  • 방글 기자
  • 승인 2016.02.03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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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연극 <바냐 아저씨>가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 ⓒSCN엔터테인먼트

점점 희미해져가는 대학로의 실험정신, 사라져가는 소극장의 부활과 활성화를 위해 일어선 연극 <바냐 아저씨>가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

공연기획사 SCN엔터테인먼트는 연극 <바냐 아저씨>가 오는 6일까지의 아트원 씨어터 2관에서의 짧은 공연을 마치고 16일부터 SH아트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냐 아저씨>는 연출가 이윤택과 예술감독 김지숙, 중견연극인창작집단 제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소극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제 1탄으로 올려지며 중견 연극인들의 묵직한 연기력과 소극장의 실험정신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SCN 측은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과, 다시 보고 싶어하는 관객의 요청으로 앙코르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앙코르 공연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는 16일부터 내달 10일 까지 주중 오후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7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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