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 직원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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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체 직원 채용 활발
  • 경제팀
  • 승인 2010.07.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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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쌍용정보통신·안철수연구소 등 알짜배기 많아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에도 불구하고 IT업계가 우수 인재채용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1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SK커뮤니케이션, NHN I&S, 쌍용정보통신 등 IT업체들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29일까지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뽑는다.
 
대졸이상으로 경력 2년이상자에 한한다. OCM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SK 커뮤니케이션즈 채용 홈페이지(recruit.nate.com)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IT업계가 유능한 인재 채용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계없음>     © 시사오늘


NHN I&S는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또는 졸업예정자로 자바(Java), DB(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지식을 가져야 한다. 웹개발 경력 1년 미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NHN I&S 채용 홈페이지(recruit.nhnins.com)에서 온라인 지원을 받는다. 마감일은 7월 25일.
 
쌍용정보통신은 19일까지 총무·구매, 기술, 영업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자로 신입은 해당분야 관련학과 전공자(기술 부문)로 2010년 6월 30일 ROTC 전역자는 우대한다. 경력은 모집 부문별 3~10년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쌍용정보통신 홈페이지(www.sicc.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안철수연구소는 응용프로그래밍(보안 컨텐츠 서비스)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자로 경력 4년 미만이어야 한다.
 
영어가 능통하고 IT 보안에 대한 지식도 가져야 한다. IT 기자 경력자는 우대한다.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www.ahnlab.com)에서 온라인 지원을 받는다.마감은 7월 30일.
 
프리챌은 게임 및 단말기 개발, 프로그래밍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력 제한은 없으나 모집분야 경력이 1년 이상 있어야 한다. 이메일(recruit@freechal.co.kr)로 지원하면 된다. 마감일이 따로 없고 채용 시까지 지원을 받는다.
 
데카소프트는 S/W 프로그램 개발, 영업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으로 S/W 프로그램 개발 부문은 경력 5~10년 미만, 영업 부문은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S/W 프로그램 개발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이메일(jklee@decasoft.co.kr)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은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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