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영화 '검사외전'의 관객수가 500만을 넘어섰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지난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집계 10일 오전 6시 기준 누적 관객수 544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검사외전은 지난 9일 하루에만 117만4176명 관객이 찾으며 기록을 세웠다.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내보낸 뒤 그를 뒤에서 움직여 누명을 벗는 내용의 영화로, 검사 역에 배우 황정민이, 사기꾼 역에 배우 강동원이 열연하며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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