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결혼 4년 만에 득남했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지현이 오전 남자 아이를 출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다.

문화창고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 씨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당사와 전지현 씨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을 앞에 두고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세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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