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개봉8일, 500만 돌파…'설 특수+스크린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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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개봉8일, 500만 돌파…'설 특수+스크린 독점'
  • 방글 기자
  • 승인 2016.02.11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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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8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뉴시스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8일째인 지난 10일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10일 하루만에 93만1272명의 관객을 동원, 현재까지 누적관계수는 637만6417명이다. 이는 개봉 9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나, 1000만 관객을 넘긴 <베테랑>과 <도둑들>보다도 빠른 속도다.

업계는 <검사외전>이 설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6일 하루 동안 93만9265명을 끌어모은 데 이어, 8일 94만7429명, 9일 117만4176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스크린 독점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검사외전>은 지난 설 연휴 5일간 전국 1806개 스크린에서 4만5147회 상영됐다. 이 기간 동안 관람객은 476만4038명을 육박했고, 이는 매출액 점유율의 71.5%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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