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구하라가 연기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구하라는 KBS 2TV '베이비시터'에서 명문대 영문과 출신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본격 발을 내디딜 전망이다.
'베이비시터'는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세 아이의 부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4부작 드라마로, 월화극 '무림학교'가 조기 종영함에따라 자리를 메우는 대체극이다.
구하라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비시터'는 내달 14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제 전반 및 증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권력과 자본에 대한 올바른 비판
좌우명 : 권력과 자본에 대한 올바른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