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드라마 '베이비시터'로 홀로서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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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드라마 '베이비시터'로 홀로서기 시작?
  • 정세연 기자
  • 승인 2016.02.11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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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 구하라가 '베이비시터' 출연을 긍정 검토하며 연기자로 홀로서기에 나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구하라가 연기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구하라는 KBS 2TV '베이비시터'에서 명문대 영문과 출신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본격 발을 내디딜 전망이다.

'베이비시터'는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세 아이의 부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4부작 드라마로, 월화극 '무림학교'가 조기 종영함에따라 자리를 메우는 대체극이다.

구하라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비시터'는 내달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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