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네 번째 여군 특집이 막강한 라인업을 구성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2일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애프터스쿨 나나, 시크릿 전효성, 배우 공현주 이채영 김성은, 피에스타 차오루, 개그우먼 김영희까지 총 8명의 멤버가 확정됐다.

그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남녀노소에게 주목받으며 혜리, 제시, 강예원 등 여자 연예인들의 예능감과 매력을 발굴해왔다.

이번 네 번째 여군특집은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으누 이달 중순부터 녹화를 시작, 3월 초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군특집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는 차오루. 그는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방송을 통해 내비치며 이번 멤버 합류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차오루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감을 발휘하며 이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여배우 군단 공현주 이채영 김성은의 숨은 예능감은 물론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걸그룹 멤버들의 매력까지 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진짜사나이'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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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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