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 부부가 16일 딸을 얻었다.
이날 안재욱 소속사 EA&C에 따르면 산모 최현주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첫 아이를 얻었다.
안재욱은 지난 2015년 6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을 맺은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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