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3D TV시장 재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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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3D TV시장 재편 시도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7.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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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처음으로 3D PC 풀라인업 전격 출시

LG전자(대표 남용)가 국내 기업 처음으로 3D PC 풀라인업을 출시하며 국내 PC시장 재편에 도전하고 있다.
 
LG전자는 19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3D PC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노트북, 데스크톱PC, 모니터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LG전자는 3D PC가 3D 콘텐츠 활용은 물론 제작 및 인터넷을 통한 확산까지 가능해 3D 대중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LG전자가 국내 기업 처음으로 3D TV 풀 라인업을 출시했다.     © 시사오늘


LG전자는 우선 엔씨소프트의 인기게임‘아이온’에 최적화된 노트북‘아이온 에디션’에 3D 기술력을 더한‘엑스노트 R590, R570시리즈’, 9월에는 새로운 모델인  ‘A510시리즈’까지 3D 노트북 모델을 확대한다.
 
또 3D PC 패키지로는 데스크톱PC(S30시리즈), 모니터(W2363D), 엔비디아 3D 비전 키트로 구성한 3D PC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태권 LG전자 한국 HE마케팅 팀장은“LG전자는 PC, AV제품에 이르는 3D 풀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고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제품으로 국내 PC시장을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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