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가수 하춘화가 데뷔 55주년 기념 공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키로 했다.
17일 하춘화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5~16일 열린 '하춘화 노래 55 나눔·사랑 리사이틀'의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 오는 23일 전달식을 갖을 예정이다.
하춘화는 그간 공연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 2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춘화의 기부금 전달식은 오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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