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결혼 전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희준과 이혜정은 오는 4월 예정된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했다.

이희준은 결혼 사실을 밝힌 후 방송에서도 혼인신고를 먼저 할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후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조용히 가족과 친지들의 참석 하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세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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