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MBC '내 딸 금사월'이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조사, 전국 기준 33.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36.1%, 34.6%로 더욱 높았다.
지난해 9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내 딸 금사월'은 '왔다!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가 다시 만나 제작되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 딸 금사월'의 후속작으로는 배우 이서진과 유이 주연의 '결혼계약'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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