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가수 김원준(46)이 무려 14세나 어린 검사와 결혼하는 것으로 8일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원준은 4월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혼인서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나이차 많은 연예인 커플 들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욘사마’로 유명한 한류스타 배용준도 자신보다 14세 어린 박수진을 아내로 맞이했다. TV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일명 ‘백주부’로 불리는 백종원은 무려 15세 어린 소유진과 결혼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영화감독 김태용은 10세 어린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와 결혼했고, 배우 송승헌은 11세 어린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사귀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열애 중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의 나이 차는 14세이고, 배우 이동건은 13세 아래의 티아라 멤버 지연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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