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롯데시네마는 지난 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영화관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세계 최대 스크린(가로 34m, 세로 13.8m) ‘SUPER PLEX G’(수퍼플렉스 G)를 보유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개관하는 등 차별화 된 관람환경 제공한 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쾌적한 영화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전문방역업체 ‘세스코’와 연간 계약을 체결, 영화관 좌석의 소독과 탈취 작업을 시행하고 있는 점 등 위생관리 부문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평소 육아로 인해 영화관람이 힘든 주부층을 위한 ‘맘편한 엄마랑 아가랑’ 행사와 ‘에너지 관리 공단과 함께하는 에코백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던 것이 이번 NCSI 1위로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NCSI 첫 1위 수상을 통해 뛰어난 영화관 시설과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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