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YNK엔터테인먼트 ‘새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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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YNK엔터테인먼트 ‘새둥지’
  • 정세연 기자
  • 승인 2016.03.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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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 배우 임수정 ⓒ뉴시스

영화배우 임수정(37)이 신생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저 출신 김민수 대표와 다양한 영화·드라마의 캐스팅을 담당한 양성민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YNK 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과의 전속 계약과 관련, “연기 활동은 물론 문화계 전반에 이르는 다각적인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대표는 특히 “향후 다채로운 작품 활동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다양한 창구를 통해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서 인정받도록 하겠다”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데뷔, 영화 <장화, 홍련>(2003)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각설탕>(2006) <전우치>(2009) <내 아내의 모든 것>(2012)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에 출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영화 <시간 이탈자>(감독 곽재용)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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