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성공개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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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성공개최 초읽기
  • 임진수 기자
  • 승인 2009.04.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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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전북에서 개최되는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개최의 본격적인 초읽기에 들어갔다.
 
▲     © 시사오늘

 
지난 1월 전주종합경기장에 대축전기획단(단장 나연석)을 차리고 실전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전주를 중심으로 각 시군에서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엠블렘·마스코트 등 상징물개발을 비롯 주제·표어 선정, 홈페이지 구축 등 단계별로 추진해 온 가운데 50개 개최종목을 14개 시·군에 골고루 배정하고 경기장별 운영 및 시설 보완 점검과 대회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 연출의 구성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14개 시·군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손님맞이를 위해 도로정비, 교통대책, 의료지원, 숙박 및 음식점 안내, 장애인편의대책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9대축전은 오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6만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50개 종목에서 3일 동안 열전을 벌이는 생활체육 대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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