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흔들림 없는 고음처리, 폭발적인 고음처리, 지치지 않는 고음처리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CCM 가수 소향이 대학교수로 강단에 선다.
백석예술대학교는 29일 실용음악학부 초빙교수로 소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2년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 2>에 출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소향은 이후에도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 특유의 안정되면서도 강력한 ‘돌고래 고음 창법’을 선보였다.
이런 소향은 음악가로서의 삶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에 기대감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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