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엑소 멤버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94년생 동갑내기인 엑소와 크리스탈은 음악 성향 등 많은 공통점으로 가깝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강북의 한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식사를 함께 했고, 월드 투어 일정 중에도 틈틈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정세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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