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나라운동본부 김환식, “봄맞아 취약계층에 마음 전달하고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비영리 민간단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대사모)'이 8일 인천광역시 부평역에서 국수 배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사모(이사장 김영대)와 주님나라운동본부(대표 김환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150여 명에게 식사로 국수를 제공했다.
주님나라운동본부는 2013년부터 무료배식 봉사와 기독교 전파를 위해 전국 각지의 구치소 및 교도소를 찾아 수용자들에게 재정후원과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대사모 전국청년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주님나라운동본부 김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서민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돕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님나라운동본부를 운영해오고 있다"며 "따스한 봄을 맞아 서민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도 봄볕과 같은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대사모와 공동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제공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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