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지 <청춘의 덫> 열창 장면, 순간 시청률 7.1%'깜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 바나나걸 안수지가 출연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회째인 슈가맨은 평균 시청률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안수지가 1999년 방송된 드라마 <청춘의 덫> OST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치솟기도 했다.
<청춘의 덫> OST를 부른 지수가 안수지였다는 사실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안수지는 13년만에 히트곡 <엉덩이>를 열창하며 시청률을 견인하기도 했다.
더불어 현재도 양희은의 <시골밥상>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펴, 이날 다른 슈가맨으로는 '너는 왜'의 철이와 미애가 출연했으며 안수지와 철이와 미애의 슈가맨으로는 각각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와 제시, 한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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