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GS건설 컨소시엄,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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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GS건설 컨소시엄,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6.23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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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투시도 ⓒ 더피알커뮤니케이션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에 공급하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로 구성된다. 블록 별 전용면적을 살펴보면, B2블록은 △74㎡ 92가구 △84㎡ 539가구 등 총 631가구로 시공될 예정이다. S1블록에는 △59㎡ 298가구 △74㎡ 176가구 △84㎡ 234가구 등 총 708가구가 공급된다. S2블록은 △84㎡ 601가구 △119㎡ 451가구 등 총 1052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내에는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가치로 떠오른 커뮤니티시설이 고르게 갖춰진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함께 △클럽라운지 △맘스카페 △키즈 실내놀이터 △독서실도 마련된다. 각 블록별로 △중앙잔디광장 △테마정원 △테마놀이터 △휴게쉼터 등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권 내의 대형 건설사 3개사가 힘을 합친 만큼 김해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율하2지구에서의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율하2지구 위쪽에는 경남 관광·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도 자리잡고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는 현재까지 아울렛, 워터파크 등이 조성된 데 이어 오는 9월 테마파크, 호텔, 대형마트 등이 착공을 앞두고 있어 생활 편의성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생활권 내에는 학업성취도 평가 전국 5위를 기록한 김해외고를 비롯해 △율하고 △경상남도 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 △수남중 등 명문 교육환경이 위치하고 있다.

교통망도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을 통해 창원, 부산 권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연내 개통 예정인 김해 웅동~장유간 도로가 완성되면 인근 지역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가진 프리미엄 대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며 "김해 율하2지구 최초로 분양하는 단지인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1-7에 마련되며, 청약일정은 오는 6월 28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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