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GS건설 합작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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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GS건설 합작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1순위 마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7.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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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15.2대 1…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 '32.2대 1'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투시도 ⓒ 더피알

현대·대우·GS건설의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하며 메이저 브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2081가구 모집에 총 3만1681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 15.2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32.2대 1로 S2블록 전용 84㎡A 타입에서 나왔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B2블록은 5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653명이 몰리며 평균 17.8대 1의 청약경쟁률을, S1블록은 64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00명이 몰리며 평균 9.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S2블록은 8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5828명이 몰리며 평균 1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블록이 수요자들의 고른 관심을 얻었다.

업계는 이미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예상했다는 반응이다.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 전화가 밀린데다 지난 24일 견본주택 개관 시에도 인파가 몰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개관 첫 주말 3일 간 총 5만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며 기대감을 모았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분양 관계자는 "국내 대표 3개 건설사가 힘을 합쳐 김해시의 랜드마크로 꼽을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선보였기에 만족스러운 청약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곧 진행될 계약 접수에서도 조기 완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오는 7일 B2, S1블록 당첨자를, 8일 S2블록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장유동 91-7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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