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 2만5천명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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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 2만5천명 내방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7.03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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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 ⓒ 더피알

호반건설은 지난 1일 개관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견본주택에 주말간 총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오픈 첫날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의 긴 행렬이 이어졌으며, 당일에만 총 7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5호선 미사역(예정)을 비롯해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과 가까운 미사강변도시 내 최중심 입지와 3.3㎡당 평균 1301만 원의 합리적 분양가에 큰 호응을 보였다.

송파구에 거주 중인 이 모(41세, 여) 씨는 "예전부터 눈 여겨봐온 미사강변도시에서도 미사역과 가까운 핵심 입지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입지가 이렇게 좋은데 인근 단지들보다 분양가는 낮아 청약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복합주거단지로 지하 3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99㎡~154㎡ 총 846가구로 구성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가 들어서는 C2블록은 쾌적한 환경과 생활 인프라에 대한 주거선호도가 높은 입지로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최대 5베이의 맞통풍 설계, 가변형 벽체와 다양한 수납 공간 등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7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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