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서울 농학교에 47번째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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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서울 농학교에 47번째 장학금 전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7.25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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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지난 22일 서울농학교에서 열린 한국 피자헛 장학금 수여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피자헛

한국 피자헛이 지난 22일 청각 장애인 특수 교육기관인 서울농학교에 방문해 ‘제47회 한국 피자헛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 장학금은 올해 상반기에 서울농학교 초·중·고 학생 46명에게 총 900만원이 전달됐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1993년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서울농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신설했으며, 24년 동안 매년 두 차례 장학생을 선발해 올해 상반기까지 약 2000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9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피자헛은 수화 교재 및 청각장애 홍보용 만화 제작 등의 청각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스티븐 리 한국 피자헛 대표는 “서울농학교 학생들이 앞으로도 스스로의 재능과 꿈을 펼치는데 더욱 집중하길 바란다”며 “한국 피자헛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청각장애 학생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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