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물산의 대표 브랜드 래미안 아파트가 상반기 전국 분양권 프리미엄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16일 공개한 '2016년 상반기 전국 분양권 프리미엄 TOP 10'에 따르면 서울 래미안 잠원(전용 84㎡), 래미안 대치청실(84㎡), 래미안 위례신도시(101㎡) 등 래미안 아파트에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붙었다.
래미안 외에는 아크로리버파크(84㎡), 미사강변리버뷰자이(98㎡),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113㎡), 마곡힐스테이트(84㎡) 등 단지가 전국 분양권 프리미엄 TOP10에 포함됐다.
삼성물산은 올 하반기에도 프리미엄을 내세워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5구역에 '래미안 장위'를 분양할 예정이다.
장위1구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1㎡, 10개동, 총93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49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장위 5구역은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59~116㎡, 16개동, 총 1562가구 중 87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