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철원군 일원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에서 후원했으며 대한민국농구협회 행복나눔농구교실 및 한기범 희망농구 참여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전 프로농구 출신 은퇴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농구교육 및 농구게임을 진행했다. 보병 제6사단 강원도 철원군의 협조로 군시설 견학 및 DMZ 안보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이뤄졌다.
한기범희망나눔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과 농구교육 및 게임으로 무더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교류의 장도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