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Z, 실제 구입자보다 구경하려는 사람 더 몰려
팝황제 마이클 잭슨이 쓰던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고 미 연예 전문 웹사이트 TMZ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이클 잭슨이 임대해 쓰던 로스앤젤레스의 이 저택은 침실 7개, 화장실이 13개나 있으며 차고는 차가 7개가 들어갈 정도로 대형이다.
이 저택은 지난 2008년에도 38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지만 살려는 사람이 없어 마이클 잭슨이 임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TMZ은 이 저택이 약 2900만달러, 우리나라돈으로 약 25억원에 매물로 나왔지만 구입하려는 사람들보다 안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밝혔다.
마이클 잭슨은 작년 6월 이집에서 전속의로부터 마취약을 투여 받은후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