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CGV대학로 문화극장이 8월 배우토크의 주인공으로 충무로 명품 배우 조재윤을 초대한다고 26일 밝혔다.
CGV대학로 문화극장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올 여름 화제작 <메카닉 리크루트>를 관람하고, 이어 배우 조재윤과 함께 그만의 연기 경험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 토크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조재윤은 지난 2003년 <영어 완전 정복>으로 처음 데뷔한 후 영화, 드라마, 연극, 최근 예능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하며 인정 받는 배우로 올라서기까지의 그만의 다양한 경험을 들려 줄 예정이다. 또한 미래의 배우를 꿈꾸는 청춘들과 소통하며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8월 CGV대학로 문화극장 배우토크는 25일부터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조재윤은 “후배들에게 배우로서 재미 있고 즐겁게 사는 법에 대해 들려주고 싶다. 이 시간을 통해 배우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GV대학로 최윤하 CM(Culture Mediator)은 “배우토크 프로그램이 론칭한 지 벌써 11개월이 됐는데, 연극의 메카 대학로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객석이 꽉 차는 등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CGV대학로가 앞으로도 지역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變係創新
좌우명 : 變係創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