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효성그룹이 지난 5일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관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가 열렸던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효성 산업자재PG가 정기적으로 청소 봉사활동을 해왔던 곳이다. 임직원들은 송편 빚기,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를 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고 실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국가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를 자사 페이스북에 남긴 네티즌 중 100명을 선정해 당첨자 이름으로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참치·햄 선물세트를 나누는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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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후회없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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