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반영구화장학원인 제이엔젤미(美)아카데미(제이미아카데미)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중국 광저우미용박람회에 참가했다.

2016년 광저우미용박람회는 아시아 3대 화장 관련 전시회 중 하나이자 중국 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200여 개 이상의 반영구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뷰티에 관심있는 수십만 명의 중국인들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8일 제이미아카데미에 따르면 박람회 전용관에서 인체에 무해하도록 자체 개발한 천연색소, 앰플, 클렌저, BB재생크림, 마스크팩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고객들이 직접 테스트 한 뒤 구매도 가능케 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제이엔젤미 전영우 원장과 수석강사진과의 반영구화장에 관한 전문상담도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상담 외에도 현장에서 직접 눈썹반영구, MTS 등 반영구화장 시술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전 원장은 "글로벌 반영구화장학원 제이엔젤미는 체계적인 1대1 맞춤 반영구화장교육을 실시하며, 미국,독일,일본 등에서 교육받은 수석강사진들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을 단순기술자가 아닌 전문가로 양성해 나가고 있다"며 "다수의 해외 박람회 및 반영구대회에 참가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학원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김병묵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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