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넥센타이어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달을 맞아 '2016 핑크리본 캠페인'에 6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되며, 오후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투게더 핑크리본 콘서트(Together Pink Ribbon Concert)'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넥센타이어는 핑크 라운지를 마련, 디지털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아트 엽서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불어 이와 연계한 모금 행사를 진행, 모금액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방침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건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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