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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오르간, 국악이 되다…'바람의 의식' 공연 개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사)타악연희원 아퀴가 진행
2016년 10월 19일 (수) 최정아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한국전통문화전당은 다음국악관현악단이 협연하는 ‘바람의 의식(파이프오르간, 국악이 되다)’ 공연을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전당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사)타악연희원 아퀴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파이프오르간+난타+국악 관현악’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 될 전망이다.

‘바람의 의식(儀式)’은 사람들의 소망이 성취되길 염원하는 의식(儀式)적 퍼포먼스로, 관객은 연희자의 연주와 퍼포먼스를 통해 내면의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속의 자아를 찾아 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파이프 오르간, 국악이 되다’라는 부제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엔 파이프오르간이 한국 전통 국악기가 함께 무대에 올라, 동서양 악기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가치와 가능성을 찾는 실험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공연에 사용되는 파이프 오르간은 국내 유일의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인 홍성훈 마이스터가 만든 14번째 작품으로 ‘트루에 오르겔(Truhe Orgel)’ 또는 ‘바람피리’로 이름 붙여졌다.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한 다음국악관현악단은 “파이프오르간과 관현악단의 협주를 위해 새로운 곡을 작곡하고, 기존 국악 곡을 편곡해 지금까지 들어볼 수 없었던 멜로디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전통문화전당 측은 “이번 공연은 종교적 의식을 행하며 유래된 전통 타악기와 서양 음악사 1000년 동안 악기의 제왕으로 굴림했던 파이프 오르간이 만나 동서양 악기의 이색적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보기드문 공연”이라며 “파이프 오르간, 난타,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음악적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람의 의식(儀式)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한국전통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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