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식품브랜드 CJ뉴트라는 생활 속에서 가볍게 즐기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메이트' 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슬림메이트'는 총 2종으로, 가볍게 씹어먹는 바 타입의 '슬림메이트 바'와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티 타입의 '슬림메이트 티'로 구성됐다. 다이어트 소재로 알려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HCA)를 함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해준다.
 

▲ CJ뉴트라 '슬림메이트 바'     © 시사오늘

 
특히 '슬림메이트 바(6개입 9000원)'는 국내 최초 바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일반 과자가 아닌 건강기능식품 씨리얼 바다. CJ의 독자개발인 곤약시럽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고, 멀티그레인믹스 4종(현미, 호밀, 귀리, 보리)을 함유해 곡물의 영양을 담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고칼로리 간식이 부담스럽거나, 칼로리와 체지방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다이어트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슬림메이트 티(15개입 9900원)'는 원두커피 맛으로 100ml 물에 타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다이어트 소재로 알려진 HCA와 배변활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다. 무지방, 무설탕, 저칼로리 제품으로, 커피를 마시듯 가볍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박상면 건강식품사업부장은 "'슬림메이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챙겨 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다이어트 제품을 출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