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이 2016년 3분기 당기순손실 186억9600만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2조5746억 원, 영업이익 383억8600만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외비용 등을 차감한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동기보다 700억 원 이상 감소하면서 적자를 면치 못했다.
이에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환율 영향으로 해외자산에 대한 평가손실이 발생했을 뿐"이라며 의미 두기를 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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