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트세터는 스마트폰 이렇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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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트세터는 스마트폰 이렇게 쓴다!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8.12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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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트랜드세터들의 스마트폰 사용법 소개 사이트 오픈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할까? 유명인들의 스마트폰 활용법을 담은 사이트가 오픈돼 화제다.
 
KT(회장 이석채)는 유명 연예인들과 각 분야 패션, 뷰티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트랜드세터들이 자신만의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소개하는 온라인사이트 '스마트폰 라이프'(http://www.smart-wifi.co.kr)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 KT(회장 이석채)가 트랜드세터들의 스마트폰 활영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사이트 '스마트폰 라이프(www.smart-wifi.co.kr)'를 오픈했다.     © 시사오늘
 
'스마트폰 라이프'에서는 총 48명의 트랜드세터들이 자신만의 스마트폰 활용법을 소개한다. 그들이 추천하는 300여 개의 어플리케이션과 그 활용법, 스마트폰으로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연동을 해 댓글을 남기면 바로 트위터로 전송할 수도 있다.
 
특히, 구준엽, 김창렬, 데프콘 등 가수와 뮤지컬배우 임혜영, CF모델 정아영, 작곡가 정민우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는 유용한 활용법을, 일반인들에게는 유명인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트위터 번개 공지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약 300명의 사람들이 모이게 한 파워 트워터 가수 김창렬과 아주 단순한 칫솔질 게임 iBrush로 치과에 와서 겁 먹은 아이들의 공포심을 없애주는 친절한 치과 의사 우상엽, 사진 전시회를 할 때 사진에 맞는 적당한 프레임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틀을 정한다는 사진작가 김주원 등 트렌드세터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본에 있을 때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더 자주 대화를 한다는 방송인 리에, 기타 코드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기타를 연습하는 신인가수 JJ, 트위터에서 친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로 인해 슈퍼주니어의 해외 팬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다는 가수 데프콘의 이야기 등 그들만의 생생한 생활을 엿볼 수도 있다.
 
KT 통합이미지담당 민태기 상무는 "트렌드세터들의 생생한 스마트폰 사용기를 담기 위해 트렌드세터들의 실제 업무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촬영을 했다"며 "출연진이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을 타인과의 벽을 허무는 기능으로 꼽은 것처럼 이 사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유저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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