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틀에 박힌 사고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유대인의 지혜와 성공한 인물들의 생각법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도서가 출간됐다.

미다스북스에서 출간한 신작 <천재의 생각법>은 세상을 이끄는 이들의 특징을 유대인 특유의 생각법으로 풀어내고 있다. 고대 유대인인 모세, 다윗을 비롯해 아인슈타인, 마크저커버그, 조지소로스 등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성공 메시지를 도출해낸다.

책은 그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했는지를 한 눈에 보여주며, 단순히 창의인재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아닌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생각법에 대한 실직절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기존 창의성 교육의 패러다임마저 흔들어 놓는 것이다.

각 장에서는 △정보의 활용법 △상상력의 실현 △돈을 끌어들이는 창의성 △언어의 활용법 △자아성찰 등에 대해 다루며, 유대인의 지혜와 함께 생각법에 대한 사례제시, 적용법을 담았다.

미다스북스는 "둔재와 천재의 차이는 지능지수가 아닌 열정과 호기심에 기반한 생각법"이라며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감나는 창의력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재의 생각법>｜류종렬 지음｜미다스북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