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지체장애인 날 맞아 김밥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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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지체장애인 날 맞아 김밥판매 수익금 기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11.14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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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죠스푸드가 지난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선행사를 진행했다. ⓒ죠스푸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지난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삼성역 인근 거리에서 김밥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죠스푸드는 11월 11일이 지체장애인들의 직립을 희망한다는 의미에서 지정된 지체장애인의 날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기부를 확산하고자 길거리 자선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죠스푸드의 신입 직원들이 직접 만든 김밥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모두 장애인복지관에 기부되며 지체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지체장애인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역 주변에서 김밥을 판매하는 자선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죠스푸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화하기 위해 죠스드림팀을 발족해 봉사활동,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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