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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벤츠 'The New GLS', 럭셔리 SUV란 이런 것
고급스러운 AMG 라인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 '눈길'
큰 덩치에도 제로백 7.8초 '플래그십의 정석'
2016년 11월 14일 (월)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The New GLS 350d 4MATIC 외관 모습.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풀사이즈 SUV임에도 불구하고 럭셔리함은 물론 제로백 7.8초의 독보적 동력성능까지 갖춘 모델, 메르세데스 벤츠의 The New GLS 350d 4MATIC(이하 더 뉴 GLS).

더 뉴 GLS는 외관부터가 벤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니고 있음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며 탑승자의 만족감을 배가시킨다.

기자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The New GLE Coupe&GLS Experience' 행사에 참가, 더 뉴 GLS 의 우월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더 뉴 GLS는 벤츠 플래그십 SUV 모델로 'SUV의 S-클래스'라는 별칭을 가질 만큼 럭셔리함 그 자체를 표방한다.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21인치의 AMG 알로이 휠을 갖춘데다 실내마저 블랙 우드 트림과 고급 가죽 시트 등이 적용돼 최고급 SUV로서의 품격을 머금고 있는 것이다. 

   
▲ The New GLS 350d 4MATIC 실내 모습.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특히 실내는 모두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의전차량, 패밀리카로서도 손색없다. 특히 3열 시트가 눈에 띄는 데, 중앙 좌석의 버튼을 통해 2·3열 시트의 전자식 폴딩이 가능하다. 트렁크를 열었을 때에도 3열 시트 폴딩을 담당하는 조작부가 추가로 자리잡고 있어 편리함이 돋보인다.

시트를 모두 접었을 경우에는 최대 2300ℓ의 적재공간을 확보, 어떤 짐이든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공간효율성을 갖췄다.

게다가 2열에는 1열 헤드레스트 뒤에 달려있는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자리하고 있어, 장거리 이동 시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2열은 착좌감은 물론 승차감까지 동승자 입에서 "세단을 탄 것 같다"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안락함을 자랑했다.

운전석의 승차감 역시 우수하다. V6 3.0 디젤엔진이 탑재됐음에도 정숙성은 물론 큰 진동도 크게 전달되지 않는다. 전방 시인성과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 역시 최적의 드라이빙 포지션을 제공, 피로감도 줄여준다.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63.2㎏·m의 동력 성능은 어떠한 환경에 있어서도 부족함 없이 내달릴 수 있을 정도다. 중저속 영역에서도 넉넉한 토크를 발휘하다 보니 부드럽게 치고 나가는 동시에 변속 딜레이를 느끼기 힘들다.

   
▲ 3열 시트는 중앙 좌석의 버튼과 트렁크를 열었을 때 나오는 조작부를 통해 전자식 폴딩이 가능하다.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또한 더 뉴 GLS 350d 4MATIC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Off-road Engineering package) 적용으로 6가지 주행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각각의 주행모드에 따라 서스펜션의 답력이 조절돼 안정적인 승차감을 보장하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로 더욱 안전하고 스포티한 주행을 느낄 수 있다.

더 뉴 GLS는 첨단 편의사양도 대거 갖췄다. 대표적으로 드라이빙 어시트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는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이 시스템에는 △급정거 시 빠른 속도로 깜박이는 LED 브레이크 라이트를 작동시키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 △차선 유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디스턴스 파일럿 디스트로닉(Distance Pilot DISTRONIC) △차량이 차선 가운데로 주행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조향 어시스트(Steering Pilot) 등의 기술이 집약돼 있다.

이번 시승을 통해 만나 본 더 뉴 GLS는 어느 하나 부족함없는 최상위 모델로써,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 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국내 시장 저변을 넓히는 데 큰 힘을 보탤 모델이라는 데 동의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차량이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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