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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나체들>,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선정작
2016년 11월 16일 (수) 윤슬기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슬기 기자)

   
▲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선정작인 <우아한 나체들>이 제31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 국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선정작인 <우아한 나체들>이 제31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 국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우아한 나체들>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31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 메인 경쟁부문인 '아르헨티나 경쟁'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시각적 아름다움과 함께 인간관계와 섹슈얼리티, 그리고 사회 공동체에 잠재한 동물성에 대한 첨예한 시각을 현시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는 1954년 출범한 이래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영화제이다.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공인한 남미 지역 유일의 A급 영화제이다.

2014년 제29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에서는 '디지털 삼인삼색 2014' 선정작 <산다>(감독 박정범)가 남우주연상과 오브라 씨네 배급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듬해에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5' 작품 중 하나인 <엘 모비미엔토> (감독 벤자민 나이스타트)가 아르헨티나 경쟁부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우아한 나체들>이 국내경쟁섹션에 진출함으로써 남미 최대 국제영화제에 '삼인삼색 프로젝트'가 3년 연속 경쟁부문에 진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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