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완주예술인의 밤, 지난 3일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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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완주예술인의 밤, 지난 3일 성황리에 열려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6.12.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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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사)한국예총 완주지회가 지난 3일 완주군 봉동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완주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완주군

(사)한국예총 완주지회가 지난 3일 완주군 봉동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완주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색소폰 연주와 난타 공연, 밸리 댄스, 기타와 대금이 어우러진 퓨전 연주 등으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박재완 도의원, 이향자 군의회 부의장 등 군 의원들과 완주예총 회원 및 문화예술 단체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국중하 한국예종 완주지회 회장은 “2017년도 완주군정의 비전인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농업경쟁력 강화 등 3대 목표 달성을 위해 군내 문화예술단체와 445개 기업체가 합심하여 완주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행사가 끝날 때 까지 참가자들이 자리를 지키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오늘 행사를 보면서 완주예총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예총을 중심으로 완주군민의 문화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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