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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무턱 콤플렉스, ‘턱끝성형’으로 해결
2016년 12월 28일 (수)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얼굴 길이에 비해 턱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은 무턱(short chin)은 상대방에게 무기력하거나 자신감 없어 보이는 인상을 풍기기 쉽다. 심한 경우 목과 얼굴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성격도 소극적으로 변해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에 시달릴 위험이 높아 조기에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무턱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유전으로 인한 선천적 요인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한 후천적 요인으로 나뉜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이 대표적인 예다.

의학적 측면에서 접근했을 때 무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작고, 턱끝이 뒤로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하며, ‘무턱교정술’ 또는 ‘턱끝성형’을 통해 균형 잡힌 턱 라인을 만들어줄 수 있다. 이때 수술에 대한 공포심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수술이 꺼려진다면 필러나 자가지방이식술과 같은 비수술요법을 시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비수술요법은 피부를 절개하거나 뼈를 깎을 필요가 없어 부기나 통증, 흉터, 멍, 부작용 위험 없이 자연스러운 턱 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턱의 길이가 심하게 짧은 경우에는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보형물 삽입술’ 또는 ‘턱끝성형술’을 시행해야 한다.

보형물을 삽입할 때에는 보통 입안절개를 시행하게 되는데, 보형물이 잘못 삽입될 경우 보형물이 위치한 부위의 뼈가 함몰되거나 치아의 뿌리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보형물 선택 또한 매우 중요하다. 10mm 이상의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면 부작용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어 가급적 10mm 이내로 삽입하는 것이 좋다.

보형물 재료로는 실리콘이나 고어텍스와 같은 인조섬유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숙련된 전문의가 아닐 경우 아랫입술을 담당하는 신경을 자극하거나 손상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시술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반면 보형물로도 해결되지 않는 심한 무턱은 뼈절골술을 시행해야 하며, 뼈절골술은 일반 시술에 비해 회복기간이 느린 단점이 있지만 보형물에 의한 부작용이 없고, 턱끝 모양을 보다 예쁘게 다듬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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