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외지역 아동 위한 '작은 도서관' 6곳 동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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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소외지역 아동 위한 '작은 도서관' 6곳 동시 개관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6.12.29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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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지점 6곳을 경기도·충남·대구·광주 등 전국 각지에 동시에 추가 개관했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지점 6곳을 경기도·충남·대구·광주 등 전국 각지에 동시에 추가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지점은 다세대 주택과 학교가 밀집해 학생들의 학습공간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위주로 선정했다고 롯데홈쇼핑은 전했다.

이번 신규 지점 개관으로 롯데홈쇼핑은 작은도서관 총 49개 지점을 건립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작은도서관 11곳을 개관했는데 지역 청소년, 주민들이 더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작은도서관 추가 개관을 비롯해 수혜아동을 위한 내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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