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29일 ‘16년도 서울특별시농아노인회 저소득 농아인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농아노인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종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권석한 서울영업본부장은 “연말연시 저소득 농아노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린다”며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서울농협 전 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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